평택치과 ♥ 잘못 알려진 응급처치 방법 바로잡아요!

안녕하세요! 평택치과 타임치과입니다.

갑작스레 발생한 외상이나 질환에대해

발생한 장소나 의료기관에서 최소한도의

치료를 행하는것을 응급처치라고해요.

긴급한 경우에는 사람의 생명과 연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은 숙지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잘못된 민간요법이나 속설로 하게 될 경우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데요.

오늘 평택치과 타임치과에선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평택치과 타임치과 잘못 알려진 응급처치 출처 데이일리라이프

코피 날 땐 고개를 뒤로 젖혀야 한다?

잘못된 방법이지만 아직도 코피가 나면

고개를 뒤로 젖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데요.

피가 아래로 흐르는것을 막기위해 뒤로 젖히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피가 목으로 넘어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코피가 날땐 고개를 젖힐것이 아니라

고개를 바로 하고 지혈을 해주어야해요.

평택치과 타임치과 잘못 알려진 응급처치 출처 데이일리라이프

손이 베었을 땐 입으로 피를 빨아내야 한다?

음식 손질을 하거나 어떠한 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었을 때 가장 먼저는 행동이 

피가 나는 곳을 입에 넣고 피를 빨아내는 것인데요,

겉으로 보기엔 피를 빨아내 피가 나지 않는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2차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하지 않아야해요.

칼에 베었을 땐 입이아닌 흐르는 물에

바로 상처를 씻어내고 깨끗한 거즈 등을 이용해

상처를 눌러 지혈해주어야 해요.

평택치과 타임치과 잘못 알려진 응급처치 출처 데이일리라이프

화상 시에는 소주 소독이 최고다?

잘못된 민간 요법으로 전해지고 잇는 것 중 하나로,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이 아니에요.

소주에 알코올 성분이 있어 화상부위 소독에

제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소주는 소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알코올 함량이 낮아

소독의 효과가 없을 뿐더라 모세혈관을 확장시켜요.

화상을 입었을 땐 소주가 아닌 흐르는 찬물에 

15~20분간 대고 열을 식혀주어야 하며,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제대로 된 응급처치 및 치료를 받아야해요.

평택치과 타임치과 잘못 알려진 응급처치 출처 데이일리라이프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땐 면봉으로 제거한다?

물놀이를 하거나 샤워를 할 때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물기를 제거하기위해 면봉으로 

귀를 파는것은 잘못된 처치 방법이에요.

물기를 제거하려다 오히려 귀에 상처가 생김으로 인해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요.

귀에 물이 들어갔을땐 귀 입구 쪽의 물기를 제거하고

따뜻한 수건을 귀에대고 고개를 옆으로 젖힌 상태로 있으면

물이 빠지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